6일 23시 58분경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러 나가 연락이 두절된 남성 2명(안 모씨, 남, 69세, 서산거주. 김 모씨, 남, 59세, 평택거주)을 수색 중이라고 태안 해경이 밝혔다. 충남 119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학암포파출소,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야간 수색을 실시 했다. 하지만 연락 두절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날이 밝자 태안해경, 서산소방, 서산시청, 서산 1대대 등 유관기관 수색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 위치를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산 김정한기자 김정한 junghan9836@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6일 23시 58분경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러 나가 연락이 두절된 남성 2명(안 모씨, 남, 69세, 서산거주. 김 모씨, 남, 59세, 평택거주)을 수색 중이라고 태안 해경이 밝혔다. 충남 119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학암포파출소,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야간 수색을 실시 했다. 하지만 연락 두절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날이 밝자 태안해경, 서산소방, 서산시청, 서산 1대대 등 유관기관 수색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실종 추정 위치를 중심으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수색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산 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