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수상 작품 (메인 – 랍스타, 양송이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스테이크).
대전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효인) 식품조리계열 재학생들이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지난 1일에서 4일까지 진행된 “2018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라이브 경연 부문에 참가한 박인수 교수의 지도하에 김총명, 백선영, 최보경, 성지영 학생이 최우수상(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였으며 김은희, 김지희, 임희철, 강민경, 김재헌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였다.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하반기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이슈를 협의하는 자리이다.

이 날 조리 종사자와 조리에 관심이 많은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총 2596명의 참가자와 약 1만 6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대회에 참석하였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