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상반기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에스그린종합환경협동조합(대표이사 김환성)에서 도움을 주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일회성 방역이 아닌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집안환경을 만들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추진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상반기에 실시한 저소득 가정 중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10가정을 우선 선정해 추가 실시했으며 새롭게 선정된 8가정은 사전방문을 통해 맞춤형 방역과 소독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금번 사업을 추진한 에스그린종합환경협동조합 김환성 대표이사는 “ 상반기에 실시할 때보다 모든 면에서 더 세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방역, 소독에 탈취까지 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더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실시했다” 고 전하며 “앞으로도 언제든 도움이 필요하면 달려오겠다”고 밝혔다.
진중관 해미면장은“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도움의 손길의 필요한 가구를 더 발굴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김정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