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새마을문고대전서구지부(회장직대 김유란)는 11일 서구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문고지도자,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알뜰도서 무료 교환전’ 을 개최했다.

이날 다읽은 헌책 3권을 가져오면 신간 1권으로 교환해주는 행사로 시민들이 읽고 난 책을 서로 교환하므로서 근검․절약정신을 고취시키고 독서분위기 조성으로 건전 시민의식을 정착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도서교환을 통해 모아진 책은 지하철 문고등에 기증되어 시민들이 돌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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