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질환 및 중증질환 가정에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이하 심평원 대전지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

심평원 대전지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보건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율모금 행사와 지역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오영식 지원장과 직원들은 올해도 추석을 맞아 자율 모금한 후원금을 대전시 대덕구 회덕동주민센터와 함께 관할 2개 동에 거주하는 희귀난치질환(선천성 거대세포바이러스) 장애를 앓고 있는 가정과, 가정형편이 어렵고 중증질환(위암)을 앓고 있으나 의료급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정에 전달했다.

오영식 지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