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중리종합사회복지관(신이원)은 20일 한가위를 맞이해 명절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2018 추석맞이 명절행사 ‘중리 한가위 대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법1동행정복지센터 김원규 동장,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 우길제 행정부병원장, 정용기국회의원실 성욱제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우리두루자원봉사단(회장 송병월)과 법1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명숙)의 봉사참여로 지역 주민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제공했다.

특히 코레일 충청물류사업단, 국민연금공단 북대전지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전지방국세청과 대전국토관리청에서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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