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의회 이종호 복지환경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구2)은 1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동구 대동에 위치한 대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이 없는지 점검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호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급식, 한방진료’ 아동들을 위한 ‘레고닥터, 점핑클레이’ 청소년들을 위한 ‘역사교육, 성문화교실’ 등 2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종합복지를 위하여 애쓰고 있는 복지관의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둘러보면서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25여명의 장애인 돌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더 큰 사명감을 갖고 일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하면서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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