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실현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서부지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가치실현에 앞장서고자 박병석 국회의원(대전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정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서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추석맞이가 부담되는 저소득 가정과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명절선물세트 전달과 말동무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으며, 보장성강화 대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문재인 케어 및 보험료 부과체계개편에 대한 현장 홍보의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김경숙 지사장은 “공단은 그동안 사회적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더불어사는 따뜻한 사회를 위해 나눔문화가 더 확산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