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은 9월 6일(목) 11시, 그랜드힐튼서울 컴벤션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한 ‘2018 국가서비스대상’에서‘대학-실무교육 특성화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각 산업별로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서비스를 제공한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우송정보대학은 한국대표명장을 키우는 명품대학이라는 비전아래 ‘창의명장’, ‘세계명장’, ‘산업명장’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시장연계 실용기술 중심 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실무교육 특성화부문’을 수상했다.

우송정보대학은 실용적 인재양성을 위해 1년 4학기 공부하는 대학, 블록식 집중수업, 명장 트레이닝 주간, 집중 현장실습 등 새로운 교육방식을 도입해 기업이 원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왔다.

또, 2014년 신설된 솔 인터내셔널 스쿨(SIS)은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며 국제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취업성공을 위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학문 기반의 창업 특성화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다.

그 결과, 우송정보대학은 2018년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인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한편 2017년 ‘제18회 중소기업혁신대전 기술인재분야’에서 대학 중 유일하게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선 취업 후 진학을 선도하는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운영 평가에서 최우수(S) 등급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상직 총장은 “우송정보대학은 이학 수상을 기회로 세계수준의 전문대학, 창의적 실용교육에 충실한 명품대학을 목표로 4차 산업혁명시대 창의적 실무인재 양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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