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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초대석)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 만들겠다"
김정환  |  kjhwan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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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2  1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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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정방향을 '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재선의원으로서 의정경험과 여성 의장의 장점을 살려 의회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의회를 이끌어 ‘살기 좋은 대덕’, ‘대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대덕을 위해 구민이 있는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무엇인지, 어떤 곳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지속적으로 경청 하겠다고 전했다.
대전투데이는 대덕구의회 서미경 의장을 만나 자신의 정치철학과 앞으로 2년 전반기 의회 운영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편집자주)

▲제8대 전반기 대덕구의장 당선 소감은.

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의원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동료의원들과 함께‘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다해 노력하겠으며, 임기동안 대덕구의 변화에 앞장서고 구민의 상식과 눈높이에 맞춰 구민의 기대에 부흥 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
대덕구의회가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는 열린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제8대 대덕구의회의장으로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일은.

의장으로서 구민을 위해 할 일이 많다. 의원들과 함께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구민을 위한 의회로 만들겠으며, 여성의장의 장점을 살려 복지, 보육, 교육 등 구민이 불편해 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꼼꼼히 살피고자 한다.
첫째, 경청하는 의회를 만들겠으며, 구민들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의정에 반영하겠다.
둘째,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구민들이 다양한 채널로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의회를 만들겠다. 이를 위해 집행부와 함께 협력하여 주민의 가치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의회를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셋째, 연구하고 실천하는 창의적인 의회를 통해, 지방화시대에 발맞춰 의원의 역량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각종 세미나를 개최하고 조례를 제정하는 등 늘 공부하고 연구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넷째, 봉사와 의무를 다하는 감동적인 의회를 만들겠다. 우리 의회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주어진 책무를 다하여 구민들의 귀감이 되고, 구민의 마음을 울리는 진정한 봉사를 실천하여 구민들 가까이 다가가는 감동의정을 실현하겠다.
다섯째, 집행부에 대한 적절한 견제로 균형을 맞춰 구정이 올바르고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본연의 행정 감시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한 주민과 집행부 갈등 속에서 빚어지는 현안사항에 대해서 조정자로서의 역할과 함께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며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대덕구의 경제활성화 방안에 대해.

대덕구는 천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대전의 역사와 문화의 근원지이며 대청호, 계족산, 회덕향교, 동춘당 등 빼어난 생태환경과 역사유적지를 갖고 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살린 사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그에 따른 지원 방안을 연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의원들과 함께 고민 할 것 이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고질적인 교통과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집행기관과도 머리를 맞대고 최선의 방안을 찾도록 하겠다.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은.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변화를 원하는 구민의 생생한 변화의 목소리를 들었으며, 구민들이 기대하고 어떤 변화를 원하는지 분명하게 들었다. 우리구 모든 분야에서 그동안 관행처럼 해오던 행정기관 주도방식은 구민들을 만족시킬 수 없으며, 구민의 작은 목소리도 의회가 경청하고 대변하지 않는다면 구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 박정현 구청장과 함께 그러한 변화를 선도해 나아갈 것이며 집행기관이 구민의 뜻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 수행에도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하겠다. 구민의 도덕적 기준과 상식에 부합하고 경청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려고 한다 늘 초심을 잊지 않고 낮은 자세로 구민만 바라보고 갈 것이다.

▲재선의원으로써 지난의정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성과와 아쉬움 점은.

지난 7대 의회에서 정직으로 사람이 바로 크고 지역사회 전체가 바로 선다는 창의·인성교육을 지원하는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인간의 존업과 가치를 보장하고 올바른 인성을 갈러내는 교육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또한 지역의 작은 복지시설을 방문했던 일이 기억에 남는다. 신설된 복지시설로 인건비 예산이 부족해 15명의 장애인을 1명의 복지사가 어렵게 돌보고 있었으며, 기존 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은 지속적으로 반영되고 있으나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신설된 복지시설은 오히려 열악한 운영상태에서도 마땅한 지원을 못 받고 있어, 여러 차례 집행기관에 건의하여 신설 복지시설에 대한 균형 있는 지원과 예산을 확보하여 지원 했던 일이다.

▲현재 대덕구가 안고 있는 현안 과제와 해결책은.

우리구는 재정이나 도시기반시설이 넉넉하지 않아 교육환경, 문화시설이 취약해 인구가 많이 줄고 있다. 지역내 60%가 개발제한구역으로 있어 개발도 어려운 상황이다. 우선적으로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심부인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체계적인 개발이 절실하다.
또한 오정동과 신탄진에 있는 치우쳐 있는 행정시설을 편리하고 균형 있게 배치하기 위해서라도 연축동 도시개발사업은 시급한 사항이다. 신탄진 뉴딜사업과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도 낙후된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한 핵심사업이다.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대덕을 위해 구민이 있는 곳곳을 누비며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무엇인지, 어떤 곳에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지속적으로 경청 하겠다.

▲앞으로 2년동안 꼭 하고 싶은 일은.

재선의원으로서 의정경험과 여성 의장으로서의 장점을 살리고 의회의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한 의회를 이끌어 ‘살기 좋은 대덕’, ‘대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는 대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또한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통해 구민의 소리가 집행기관에 전달되도록 하겠으며, 구민을 위한 일이라면 절차나 형식에 구해 받지 않는 효율적인 의회, 능률적인 의회를 만들겠다.

▲구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사람의 기본은 정직이라고 생각된다. 대덕구 의원 간담회때 인간의 기본인 정직과 경청을 통해 의정활동을 해야한다고 설명했다. 초심을 잃지 않아야 된다는 기본 신념을 통해 구민에게 실망을 안겨주는 의원이 되지 않겠다. 또 대덕구 의회는 열려 있는 의회이다. 이것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소한 민원이라도 해결하고 다양한 의정 활동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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