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순상 이사장은 "복지관 직원들과 경로당 어르신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며 "지난달 삼계탕나누기 행사 중 식기세척기를 지원할 것을 약속해 오늘 드디어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고 했다.
한편 한밭새마을금고는 월드비전 한밭종합사회복지관과 자매 결연을 맺어 7년째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관내 노인정 등에 지속적인 유류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사랑의 좀도리(쌀기부)운동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