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소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청소년들의 축제인 제6회 「금산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이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의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대회’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번 꿈나래 페스티벌은 노래, 댄스, 밴드 부문 경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부스운영으로 재미를 더하게 된다.

특히, 댄스분야 대상수상자는 전국단위 경연대회인 틴틴페스타에 금산대표 출전권이 부여되는 특전도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17일 금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금산청소년미래센터와 금산문화의집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접수방법은 방문 및 우편접수, 이메일 접수(namsan1318@hanmail.net), 팩스접수(041-750-2928) 등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꿈나래 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에게 서로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의 될 거서”이라며 “학업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건전한 청소년문화를 정착하는데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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