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평등학교에 여름 보양식 및 생필품 지원

금산우체국(국장 김준영, 지부장 손선기) 임직원 10여명은 지난 14일 남이면 장애우 평등학교를 방문해 여름철 보양식(삼계탕)을 비롯한 쌀, 과일지원 및 생필품 전달 행복 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필품 전달과 함께 주변 시설정리 및 장애우와 소통활동도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준영 국장은 “우리의 작은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이 되기 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금산우체국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공적 역할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약속을 성실히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산우체국은 장애우 평등학교에서 2017년 1월에도 따뜻한 겨울나기차원 난방연료 및 생필품 지원 등 봉사활동을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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