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운영위원회 및 착한가게 5주년 예우방문활동 전개

▲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이 착한가게 나눔 5주년 감사 예우방문 차원으로 누가치과의원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부자 피드백 서비스를 전개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가입 5주년를 맞은 착한가게 기부자를 예우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13일 오전 11시 세종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착한가게 예우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단 운영위원회에서는 천안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한동훈 사무국장이 봉사단 활동과 모금 제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후 누가치과의원을 방문해 착한가게 가입 5주년 감사 예우 방문을 가졌다.

이날 봉사단은 착한가게 참여 감사 인사, 착한가게 현판 정비활동, 기부참여 건의사항 접수 등을 통해 기부자에 대한 피드백 서비스를 제공했다.

누가의원치과의원 서성종 원장은 “착한가게에 가입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렇께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시니 감개가 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오랫동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미희 세종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은 “착한가게에 가입하면 그 뒤로 신경을 안써서 해지하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며 “정기기부해 주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변치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차원에서 착한가게 감사 예우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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