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유성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옥) 산하 원신흥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해)는 13일 오전 9시부터 틈새가정 8세대의 이불을 걷어와 새마을이동빨래방 차를 이용해 세탁 후 전달했다. 최경해 회장은 “날이 더워 봉사하기는 힘들지만 이불빨래는 그 어느때보다 뽀송뽕송 잘 말라서 깨끗한 이불로 전달해 드리는게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14일은 오전9시부터 온천1동주민자치센타에서 새마을이동빨래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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