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8월까지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음주단속은 주·야간시간 가리지 않고 휴양지,관광지,유흥가 등 음주운전 장소와 연계되는 목지점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단속하고, 30분단위로 단속하고 이동하는 '스폿이동식 단속'으로 휴가철 음주운전을 사전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고위험 유발행위 음주운전을 강력하게 단속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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