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강윤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18일 대전 동구 가양동에 거주하는 장석호 6.25참전유공자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청에서 운영하는 마음똑똑방문단은 2016년부터 복지사각지대 및 재가복지대상자 발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자체 발굴조사단으로 금년에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6.25참전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가구 중심으로 방문조사를 펼치고 있다. 아울러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보훈공감을 통해 재가복지 대상자를 방문, 위문품 전달 및 정서 지원을 하는 등 현장 중심의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