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별 자외선 차단제 선택, 체형 보정에 도움되는 래쉬가드,여행전문 편집샵 ‘엘트레블’ 여행관련 상품을 한자리에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잠 손을경)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휴가지에서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바캉스 아이템들을 각 층 브랜드별로 소개한다.

1층 화장품 매장에서는 다양한 기능의 자외선 차단제를 선보이고 있다.

키엘에서는 칙칙하고 불균형한 피부톤을 전체적으로 화사하게 표현해주는 ‘톤업 자외선차단제’를, 랑콤에서는 보습효과를 위한 ‘UV 엑스퍼트’를 선보이고, 비오템에서는 손에 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옴므 선스틱’ 등 피부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더위에 지친 피부를 위한 수분충전 베스트 상품전에서는 빌리프 더트루 크림 워터밤(4만3000원), 숨 워터풀 모이스춰크림(8만원), 클라란스 하이드라 에센셜 크림(6만2000원) 등을 추천하고 있다.

한여름 태양 아래서도 자유로울 수 있는 기능성 스포츠웨어 래쉬가드는 자외선 차단과 체온을 보호하는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물놀이 필수아이템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7층에 위치한 스포츠 매장에서는 르꼬끄, 데상트, 질스튜어트 스포츠, 휠라 등이 심플한 티셔츠, 반폴라, 집업, 드롭탑 스타일의 다양한 래쉬가드와 쇼트팬츠, 워터레깅스 등을 선보이고, 자신만의 스타일을 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9층 특별매장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레노마, 아레나 등이 참여하는 ‘수영복 페스티벌’을 열려, 브랜드별로 수영복 이월상품을 50~60%할인, 판매하고, 비키니를 각 3만9000원에 특가로 판매한다.

바캉스 패션의 완성을 돕는 속보이는 ‘투명백’과 ‘선글라스’도 인기만점이다. 시원한 느낌의 ‘투명백’은 가볍고 방수효과도 뛰어나고 투명백 안에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파우치, 가방 등을 넣어 자신만의 패션 아이템으로도 연출할 수 있다.

2층과 3층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르니앤맥코이, 플라스틱아일랜드, 포커스, 럭키슈에뜨 등 각 브랜드에서 투명백을 3만원대부터 다양한 가격에 판매한다. 1층 패션잡화 선글라스 코너에서는 투명한 렌즈에 화사한 컬러가 청량감을 올려주는 ‘틴트 선글라스’를 선보여 원피스, 데일리룩은 물론 비치웨어에 개성을 드러내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7층에 위치한 여행전문 편집샵 ‘엘트레블(el Travel)’에서는 국내외 총 17여개 여행관련 브랜드 상품을 한데 모아 다양한 여행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캐리어 브랜드 ‘멘도자’, ‘수잇수잇’, ‘미스터보울러’ 등을 비롯해 ‘배럴’ 래쉬가드와 아쿠아슈즈,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스노쿨링 마스크, 방수가방, 모자 등 다양한 여행용품 액세서리를 갖추고 있다. 그리고, 캠핑용품으로 침낭과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그늘막 텐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8층의 IT기기 편집샵인 ‘게이즈샵’에서는 은은한 조명과 블루투스 무선 전송으로 음악 플레이어가 가능한 ‘소가 LED 스피커’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즉석 카메라 ‘원스텝2’를 선보이고, 블루투스 마이크, 미러볼 등 바캉스 분위기를 한껏 띄워줄 IT 소품들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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