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수)는 지난 16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재활용품선별 공공근로 참여자와 환경 미화원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날 새마을회는 연일 폭염의 악조건 속에서도 청결한 환경을 위해 변함없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17명의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워 주고자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했다.

박영수 회장은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면서 “큰 도움은 아니지만 깨끗한 환경을 위해 고생하는 분들에게 주민들의 고마운 마음을 계속적으로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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