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탄동농협은 지난 13일 반석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조합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률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법률이동상담실은 법률, 소비자문제, 건강 등에 대해 현지강의 및 상담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법률과 소비자의 권리와 피해 예방에 대한 강의 및 영농 및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고충상담과 전문가가 현지상담을 통한 현장위주의 농업인 실익증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병열 조합장은 “이번 이동상담실로 인해 농업인들이 다양한 정보욕구에 충족과 고충해결이 된 것 같다.”며 “농업인의 행복과 비전을 실천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