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전체 기반의 의학정보 및 직원 교육정보 교류 ▲ 유전체 기반의 의료기술 자문 및 견학▲ 의학발전을 위한 임상시험 등의 연구 상호 협조할 계획이다.
협약식에서 김경철 부사장은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가 보유한 최첨단 유전체 해독 및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유전체 기반 임상 연구와 치료 분야에서 함께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양춘 센터장은 “ 4차산업의 흐름으로 이미 한의학과 첨단과학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 본 협약을 통해 유전체 정보를 활용한 신 맞춤형 한의치료법 개발과 연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