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태 보건소장은 "오늘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기초생활보장 급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지원하고 있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부단한 노력들을 엿볼 수 있었다. 아산시 보건소도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이 월 5회 이상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추진함으로써 현장복지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