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고재권)는 지난 20일 습득물을 신고해 준법 질서 확립에 기여한 장평초등학교(교장 윤용운) 3학년 손해영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해영 학생은 지난 9일 오후 하교길 도로위에 떨어진 핸드폰을 발견하고 삼촌과 함께 즉시 파출소에 방문 신고했으며, 경찰관은 곧바로 면소재지에서 상업을 하는 주인에게 되돌려 주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이 퍼지고 있다 한편 장평청남파출소 관계자는 “핸드폰은 범죄에 이용될 수도 있고, 중고 물품으로 불법 거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범죄 예방과 기타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격려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고재권)는 지난 20일 습득물을 신고해 준법 질서 확립에 기여한 장평초등학교(교장 윤용운) 3학년 손해영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손해영 학생은 지난 9일 오후 하교길 도로위에 떨어진 핸드폰을 발견하고 삼촌과 함께 즉시 파출소에 방문 신고했으며, 경찰관은 곧바로 면소재지에서 상업을 하는 주인에게 되돌려 주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이 퍼지고 있다 한편 장평청남파출소 관계자는 “핸드폰은 범죄에 이용될 수도 있고, 중고 물품으로 불법 거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범죄 예방과 기타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학생들에게 앞으로도 격려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