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의 천장호출렁다리를 건너보았고, 보령에서 바다내음을 맡으며 수산시장과 석탄박물관을 관람했다.
적십자사 대덕지구협의회 양순덕 회장은 “중리복지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 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특히 이번여행은 한글을 공부하는 문해교육 어르신들과 함께해 의미가 깊었다.”고 말했다.
중리복지관 신이원 관장은 “어르신들께서 자원봉사자와 포옹을 나누며 귀한 소통의 시간을 보내셨다. 더위에 좋은 시간 만들어 주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대덕지구협의회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