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지난 15일, 소회의실에서 對여성 악성범죄 근절을 위한 집중단속 추진본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100일(5.17~8.24)동안 다중이용시설 불법카메라 일제점검, 여성대상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진단팀(CPO)활동 강화, 데이트폭력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 실시 등 업무협조 등을 하기 위해 개최했다.

경찰은 이밖에 위장형 카메라 판매 및 유통 집중단속과 엄정수사 및 피해자신변보호 등 권리강화 등 여성대상 악성범죄에 강력 대응키로 했다.

김황구 서장은 "관련부서가 협력해 사회적 약자인 여성을 보호하고 사전·사후예방 활동으로 2차 피해 없는 아산을 만들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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