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서대전우체국은 11일 대전대흥동우체국에서 ‘우체국 작은 대학’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체국 여유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교육 및 문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전대흥동우체국에서는 스마트폰 활용, 건강마사지 2개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프로그램은 1회 2시간씩 8주 과정으로 수강료는 전액무료이다.

한우향 국장은 “우체국 작은대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소통공간으로 입지를 다지고 다양한 강좌를 운영해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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