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능정이 거리에서 만나는 풍성한 50여가지 선거문화 체험 행사
이날 행사는 대전선관위가 ‘대전 청춘 커뮤니티 네트워크’, ‘대전 대학생 커뮤니티’와 함께 거리 선거문화 체험으로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지역 축제의 장으로서 주민과 함께하는 선거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대전선관위는 동 단체 회원 및 주민들과 함께 ▲50여개의 선거문화체험 부스 운영 ▲기표모양 스탬프를 찍어 소중한 ‘한표’의 의미를 되새기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이화선 작가) ▲희망공약 스티커를 붙여 완성하는 우리동네 공약지도 만들기 ▲댄스와 음악 버스킹 ▲SNS 선거홍보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오는 지방선거를 축제·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로 만들고 주민들이 다양한 선거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