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정용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청장 예비후보가 6.1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오늘 유성구 선관위를 찾아 직접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레이스에 나섰다.

정 후보는 24일 오후 1시30분 유성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직접 관련 절차를 진행했으며 선관위 등록을 마침으로서 공식 후보로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촛불민심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한반도에 새로운 평화의 봄을 열고 있다”고 밝히며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가 되기 위해 남은 20일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3대 주요 공약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자치분권 실현 ▲4차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문화관광 르네상스 인프라 구축을 내세웠다.

정용래 후보는 중앙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충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 졸업, (전)대덕연구개발특구 복지센터 기획실장,(전)허태정 유성구청장 비서실장, (전)조승래 더불어민주당 대전유성구갑 국회의원 보좌관
(전)19대 대통령선거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국가정책자문단 중앙위원 등을 지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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