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행사로 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로 활동중인 조유정 학부모가 ‘감기 걸린 물고기’의 낭독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맛있는 그림책 스토리’라는 주제로 박정섭 작가의 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 후 행운권 이벤트로 작가와의 즉석 사진 촬영과 사인회 등을 실시하였다.
작가와의 만남에 참여한 부창초등학교 천해련 교사는 “학생들과 그림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가져서 좋고 이벤트로 작가님과 즉석 사진도 찍어서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앞으로 학습관에서 개최되는 한 책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학습관에서는 ‘남부권역 함께 한 책 읽기’ 사업으로 남부권역 학교와 도서관에 한 책 작가와의 만남과 한 책 토론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 책 사업에 대해서는 문헌정보부(☎041-730-772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