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각계 전문가와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등 논의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aT)는 지난 18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생산자, 소비자, 시민단체 등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사회적 가치 창출방안 주제로 상반기 지역혁신자문회의를 개최했다.

aT는 수급안정, 유통개선, 수출진흥, 농식품산업 육성 등 주요 정책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2012년부터 농업, 언론,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업별·지역별 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지역혁신자문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aT가 나아갈 방향을 토론했고, 특히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실현을 위한 각계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이윤용 본부장은“자문위원의 고견 수렴을 통해 균형적인 시각을 갖고 우리나라 농수산식품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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