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위기청소녀‘그냥공방’, 성매매피해아동·청소년지원센터‘다락’ 개소식이 17일 오후 2시 여성인권티움 교육장에서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정,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김유미 여성인권티움 청소년팀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택수 대전시정무부시장, 권가영 대전시청소년특별위원회학교밖청소년대표, 이계석 대전위기청소년지원네트워크대표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어진 퍼포먼스에서는 “하면돼지에 희망메시지를!”이라는 타이틀로 참석자들이 위기청소년들에게 주는 희망메세지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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