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6일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 마을회관에서 공주시청, 마을주민 및 지역인사, 탄천면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최용호 화재대책과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주민 스스로 자율 방화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16일 공주시 탄천면 가척리 마을회관에서 공주시청, 마을주민 및 지역인사, 탄천면 의용소방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촌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주택소방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 최용호 화재대책과장은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주민 스스로 자율 방화 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