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00파 조직폭력배 가담
이들은 2017. 1.경부터 서산시 야산 지하에 매설된 송유관의 구멍을 뚫고 그곳으로부터 약 150미터에 떨어진 비닐하우스까지 도유관을 연결 2018. 1. 중순경까지 약 1년가량 경유, 휘발류 등 212만5천리터 시가 27억6천만원 상당의 유류를 절취해, 주유소를 운영하는 K는 이들로부터 14억원 가량의 절취한 유류를 취득한 혐의이다.
대한송유관공사로부터 도유시설이 발견됐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4개월간 수사력을 집중해, 피의자들의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은신처 등을 파악해 피의자들 전원을 검거했고, 도유해 판매를 한 자금이 조직의 활동자금으로 유입됐는지 여부 등 계속 수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