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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완섭 서산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삼일빌딩 5층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박성호 서산장학재단회장, 허영일 서산시노인회장, 우종재 서산시의회의장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대 했다.

선거대책본부장에는 김선호, 길일국, 이희집, 유광호, 안종균, 강춘식 등 각계각층에 거물급 인물들이 캠프 조직에 중책을 맡았다.

이완섭 캠프에 영입된 인물들은 학계와 정치계. 교육계 행정계 종교계 등 시민들로부터 존경 받는 인물들로 캠프가 꾸려졌다.

이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지난 7동안 추진해 온 일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3선에 도전했다"며 "힘과 경륜과 경험이 있는 자신을 3선 시장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신의 가슴은 용광로처럼 끓어오르고 있다.서산의 성장동력을 여기에서 멈출수 없다"며 "자신의 능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강력한 추진력으로 해 뜨는 서산을 더욱 활짝 꽃피워 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산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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