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선수는 지난달 27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8 국제대회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종목에서 1분57초67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했다.(기존 기록 : 이주호(기록당시소속 : 제주도청) 제98회 전국체육대회(2017)1분58초31)
지난달 29일에는 남자 배영 100m 종목에서 다시 한번 54초17의 한국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기존 기록:원영준(現 대전시체육회소속,기록당시소속: 전남수영연맹)제98회 전국체육대회(2017) 54초29)
대한수영연맹은 아시안게임 전 최근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기량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해 국가대표로 활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올해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격인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이주호 선수가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