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기업인, 어려운 이웃돕기 위한 협약체결 앞장서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25일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케이엠피(주)에서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 남신제관 대표)와 나눔 문화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 ▲자원봉사활동, ▲ 사랑의 생명보호운동, ▲기타 인도적 지원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홍원유 회장, 오종환 사무국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 NH농협은행 원종찬 충남영업본부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협약식은 개회 및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바른충남기업 49호로 가입한 케이원개발 김기춘 대표에게 바른충남기업 명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아산시기업인협회와 사회공헌 협약 뿐 아니라 바른충남기업 49호까지 탄생하여 이번 행사에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취약계층 지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