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9일 롯데아울렛 부여점 특설매장서 우수상품전 개최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이 27일부터 29일까지 롯데아울렛 부여점 남문주차장 특설매장에서 ‘충남도와 함께하는 6차산업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에는 도내 32곳의 6차산업화 경영체가 참여, 공주 밤, 논산 고구마, 예산 사과, 청양 구기자, 홍성 한우 등 지역 특산품과 특산물을 제조·가공한 우수 농식품이 대거 선보인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금산흑삼, 보령아로니아 착즙, 서천 한산소곡주 등 우수 농식품 선물세트 등이 판매되며, 1등급 이상의 홍성 한우를 10% 할인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숙 충남농업6차산업센터장은 “6차산업 상품 구매는 우리 농촌과 농업인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가치 있는 소비”라며 “가정의 달을 앞두고 농업인이 만든 6차산업 우수상품을 구매해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판매전이 열리는 롯데 아웃렛 부여점에서는 지난 2016년부터 충남 6차산업 제품 홍보 거점장소로 육성 중인 6차산업 제품 안테나숍 ‘충남향토특산물관’이 운영되고 있다.

안테나숍 천안갤러리아 센터시티점(아름드리 1호점) 및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점(아름드리 2호점)에서도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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