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0여명의 이용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특별공연 및 대청호길 트레킹을 진행해 시설이용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상호작용을 높였으며, 다른 시설 이용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번 행사에는 자원봉사 단체인 ‘사랑의 사다리 밴드(대표 이정제)’에서 재능기부 특별공연 및 먹거리 후원을 진행해 더욱 즐거운 행사가 됐다.
현재 대전시에는 42개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500여명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