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전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심소명<사진> 예비후보가‘제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장애인 관련’선거공약을 발표했다. 심후보는 장애인의 날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주요 공약내용은 ▲장애인의 학교, 진학, 취업, 결혼 및 노후대책까지 장애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 제과, 제빵 등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을 지원 ▲장애인복지 전문가 우대 ▲주말보호 프로그램 운영 지원 ▲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기능보강사업비 지원 확대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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