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전소년원(원장 이영호)은 지난 19일 의료학생과 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 골든타임의 중요성, 심폐소생술을 통한 심정지 환자 소생사례 소개,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등을 배우고 실습함으로서 실제 응급상황 시에 신속한 대처로 안전한 원내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영호 대전소년원장은 “의료학생과 직원이 응급처치 교육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담당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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