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유성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유성으로 만들기 위하여 김동섭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더 좋은 유성캠프 개소식을 유성구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가졌다.

이날 더 좋은 유성캠프 개소식에는 서영석 충남고총동창회장(전 대전mbc 보도국장), 임재인 전)대전시의회부의장, 이희자 대전시민간어린이집연합회장, 박일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송영부 영보화학(주)노조위원장, 천병선 대전과학기술협동조합이사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 내빈축사와 축하공연, 그리고 김동섭 유성구청장 예비후보의 연설 순으로 이어진 더 좋은 유성캠프 개소식에서 김동섭 예비후보는 “상수도민영화 저지, 도시공원(월평·매봉) 대규모아파트 건설 반대, 방사성폐기물 이송, 공중화장실 안심벨 설치 등 대전시의원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마음에 맞는 의정활동을 하였고, 젊은 유성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보증금 지원, 출산장려금, 블럭형직장어린이집 확충 등 책임보육 정책을 실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유성터미널과 유성트램 정상추진, 유성구신청사 이전, 경제기반형 뉴딜사업으로 경제활성화, 테크노청년대학 설립 등 경제과학 정책으로 활력있는 유성을 만들고,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야간·주말 운영과 가족참여형 파크콘서트, 지역별 주말농장 조성 등 주민자치와 문화복지 정책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유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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