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표 공주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6.13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이상표 공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공주시 옥룡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박수현 전 청와대대변인,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조삼래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공주관내 시도의원 예비후보,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이상표 예비후보를 지지했다.

600여명의 지지자들은 개소식이 진행되는 중간 중간에 ‘우리 동내 우리상표! 이상표! ’구호를 외치며 이상표 예비후보를 열열이 응원했다.

이상표 예비호부는 “정치인 흉내 내지 않고 오직 시민들을 위해 일하겠다.”며 “시의원 이라는 막중한 본연의 의무를 다하는 것에만 제가가진 모든 힘을 쏟겠다. 정치인 흉내 내며 패거리정치나 일삼는 그런 짓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오로지 시민 곁에서 공주시민만 바라보고 낮은 자세, 겸허한 자세로 시민과 같이 울고, 시민과 함께 같이 웃어줄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한 시의원, 시민과 늘 소통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여러분들이 꼭 이상표를 지역일꾼으로 만들어 달라”며 “제가 도지사가 되면 이상표와 함께 지역의 현안 문제들을 논의하고 도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최대한 지원하겠다. 그러기위해서는 여러분들이 이상표를 지역일꾼으로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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