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재 군부대에서 총기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육군은 23일 오후 4시30분경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육군 모 부대 소속 A하사가 총기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하사는 영점사격 중 원인미상의 총기사고로 관통상을 입었고, 이를 긴급후송했으나 사망했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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