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병수 청장은 일선 관서의 금년도 국세행정 운영방안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소통하는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16건을 수렴하여 수용 가능한 것은 즉시 해결해 주는 등 적극적인 소통행보를 펼쳤다.
특히 지난 12일 동청주세무서 방문한 자리에서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그 자리에서 수용하여 몸이 불편한 민원인과 직원을 위한 자동출입문을 3월 15일에 설치했다.
양 청장은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법인세 신고,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등 주요업무가 차질 없이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고 ‘관리자가 진정성을 갖고 직원들과 소통해 줄 것’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