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대전충남지방병무청은 지난 16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영주권 병사 47명을 초청, 환영 간담회를 가졌다. 초청된 병사들은 외국의 영주권을 가지고 있어 계속해서 국외에 체재하면 병역의무가 없음에도 자진해서 현역병으로 입영한 사람들이다.

영주권 병사들은 육군훈련소로 입영 후 1주일 간 ‘군 적응 프로그램’에 참여해 한국문화와 군대예절 등을 교육받은 후 기초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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