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는 지난 15일 본부 5층 대강당에서 『국방부 사전 사・공유지 정상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방시설본부 충청시설단 예하부대 담당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공공사업부 담당자, 지역본부 사업대상지역 업무담당자등 40여명이 참여했다.

국방부의 사전점유 사・공유지 정상화사업은 전국적 군부대에서 추진되는 전국사업으로, 국방・군사시설이 무단점유하고 있는 사・공유지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국민들의 원활한 재산권 행사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LX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2018년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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