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관내 105 가정에 카스테라 800개 전달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한국동서발전(주)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5일 9시부터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봉사관에서 ‘희망풍차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을 위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풍차 사랑의 빵 나눔’ 사업은 당진화력과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가 지난해 3월부터 매월 1회 시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 날 당진화력 임직원 및 적십자 봉사단이 함께 만든 800개의 카스테라는 당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 가정 등 105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당진화력은 매월 시행하는 ‘사랑의 밑반찬 전달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80명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지원하며 지역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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