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청남도지사(회장 유창기)는 15일 2018년도 제1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사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의 2017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상임위원회에서 유창기 회장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8명의 상임위원들과 함께 우리 사회 곳곳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수행을 그치지 않을 것”이라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십자사 상임위원회는 지사회장 등 19명으로 구성되며 적십자사 중요사업과 예산을 심의하는 지사 최고 법정회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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