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만에 충남지역 미상봉 이산가족 위로행사 실시 -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지 못한 미상봉 이산가족의 안타까운 심정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충남지역 이산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과 통일부 관계자가 참석하고, 이산가족 지원 사업 정책설명 및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되었다.
2018년도 이산가족 초청행사는 충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2013년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부여에서 개최한 충남(공주, 논산, 부여, 보령)지역 이산가족 초청행사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