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진 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장이 대전역 광장에서 어르신들에게 기초연금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국민연금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지난 14일 대전역 광장 및 대전중앙시장에서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 및 기초연금 제도’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대전을 방문하는 귀성객들로 붐비는 대전역 광장 및 대전중앙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김종진 대전지역본부장과 직원들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및 시장 상인들에게 제도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일자리 안정자금 및 기초연금 제도 홍보에 힘썼다.

‘일자리 안정자금 제도’는 올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및 영세중소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기초연금 제도’는 2018년 선정기준액 상향 및 근로소득 공제액 상향으로 수급이 더욱 확대되는 방향으로 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김종진 본부장은 “새해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일자리 안정자금 및 기초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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